사드(THAAD)란 무엇인가?
사드(THAAD)란 무엇인가?
우리가 말하는 사드(THAAD)의 정식 명칭은 '종말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입니다.
미국에서 개발한 고고도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방어체계를 말합니다.
현제 우리나라 성주에도 들어와 있는것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2016년 '사드배치'라는 말이 나올 때부터 국내. 외에서 찬. 반이 강하게 맞붙어 매우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아직까지 입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추가배치를 말하는 후보 때문에 사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전에는 온 국민이 사드에 대해 박사였지만 관심이 사라지며 지금은 다시 공부해야 할 상황인 것 같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록.
사드(THAAD)의 특징
사드(THAAD)의 개발
대한민국 사드배치 타임라인
사드(THAAD)의 QnA
■사드(THAAD)
사드(THAAD)의 특징
- 성격 : 종말 단계 상층 방어 미사일
- 사정거리 : 최대200km(최대 요격 고도 150km)
- 제원 : 길이 6.17m, 직격 34cm, 최대속도 마하 8.24(음속의 8.24배)
- 가격 : 미사일 1발당 110억 원, 1개 포대는 1조 원 이상
- 구성 : 1개 포대는 발사대 6기로 구성, 발사대 1기당 미사일 8발
사드(THAAD)의 개발
- 1990년 개발 시작
- 1992년 로키드 마틴 개발 참여
- 1995년 기술실증프로그램 시작 - 실패의 연속
- 1999년 요격 시연 성공
- 2005년 양산시작
※ 실전으로 사용된 기록은 2022년 1월 예멘 반군이 아부다비를 공격할 때 가동되어 탄도미사일 1발을 요격한 기록이 있음.
대한민국 사드 배치 타임라인
- 2016년 1월 : 사드배치 내용이 나오기 시작
- 2016년 2월 : 중국 사드 한반도 배치 반대
- 2016년 7월 : 한. 미 사드 배치 결정 공식 발표
사드(THAAD)의 QnA
Q. 미사일의 고도는 어떻게 나뉘나요?
A. 미사일의 고도는 크게 3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첫 단계는 미사일의 고도를 높이는 '상승단계'이고, 고도를 유지하며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중간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표물을 향해 고도를 낮추는 '종말단계'로 나뉩니다.
Q. 사드의 요격고도는 어떻게 되나요?
A. 사드의 최대 요격고도는 40~150km입니다. 이 사이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요격미사일이 사드입니다. 40km 이하로 날아오는 미사일은 사드로는 요격이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지금 우리나라에 배치되어 있는 패트리어트와 천궁은 20~40km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Q. 사드로 서울을 방어할 수 있나요?
A. 북한은 매우 가까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굳이 우리나라를 공격하기 위해서 고고도로 미사일을 발사해서 공격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오희려 고고도 미사일을 사용하면 시간이 걸려 우리에게 바로 확인이 되는 어리석은 짖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격을 한다면 오희려 300~500m 단거리 미사일이나 장사정포를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즉 고고도 방어용인 사드로 서을을 방어한다는 말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말입니다. 오희려 현제 배치. 운영 중인 페트리어트, 천궁으로도 가능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