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전기요금 인상 내용! (10월부터 적용).

생활정보

티롤의꿈 2022. 10. 5. 12:49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는 시점에 조금은 부담스러운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고는 계시겠지만, 10월 1일부터 도시가스와 전기요금의 인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인상폭이 생각보다 높고, 도시가스와 전기요금이 함께 오르다 보니,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인 듯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오를까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환율이 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유럽 등에서는 같은 상황에서 이러한 점을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이전부터 도시가스와 전기에 대한 절감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이러한 방침에 대한 내용을 들은 게 없이, 바로 인상으로 가니...

어느 쪽에서는 올 겨울에 도시가스가 부족할 수 있다는 말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 10월 1일부터 주택용,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메가줄(MJ) 당 2.7월 인상한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장기화된 전쟁과 환율의 급등하면서 불가피하게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영업 1 : 음식점, 구내식당, 이. 미용실, 숙박업, 수영장 등

* 영업 2 : 목욕탕, 폐기물 처리장, 쓰레기 소각장 등

* 계절 구분 : 동절기 12~3월, 하절기 6~9월, 기타 4~5월, 10~11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2022년 10월 1일부터 2.5 kWh 인상하고, 그동안 말이 많았던, 산업용(을). 일반용(을) 대용량 고객은 추가 인상하되, 공급 전압에 따라 고압 A와 고압 BC로 차등 조정한다고 합니다.

<전기요금 조정 내역>

도시가스와 함께 전기요금까지 함께 올라 부담이 안될 수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자구책으로 절약상품을 구매함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판매 사이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약을 위한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내용도 보도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10월 1일부터 인상하는 도시가스와 전기요금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네요!

'다른 건 다 올라도, 월급만 안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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