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뜻을 알아보자!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 중 하나가 '소부장'입니다. 혹시 '소부장'의 뜻을 알고는 계신가요? 언론 기사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하나의 단어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도 '소부장'이라는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가 힘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소부장' 뜻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 ▣ 언론 속 소부장
- ▣ 소부장
- ▣ 국내 소부장 전망
▣ 언론 속 소부장
- 국내외 '소부장' 산업 전문가 제주 집결 - JTBC
- 日. EU, 보조금 고객사 소부장 장점... 우리도 지원 늘려야 - 브릿지 경제
-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소부장' 국산화 본격화 - 연합뉴스
▣ 소부장
'소부장'이란 말은, 2019년 일본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수출규제를 하면서 생긴 말입니다. 이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반도체의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수출을 규제한다고 발표를 하게 되는데요, 이 3가지를 줄여서 만들어진 말이 '소부장'입니다. 그러니 2019년에 만들어진 말입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소부장에 관련한 기술은 일본이 우리보다 한 발 더 앞서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우리 반도체 산업이 일본에 많이 의존했던 것이 사실이라 일본의 수출규제는 우리 반도체 산업에 큰 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어려움을 기회로 삼았고, 국내 소부장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은 빠르게 성장해서 결국에는 국산화에 성공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일본의 수출규제는 우리에게 타격이 되기보다는 자신들의 수출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고객인 우리를 잃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 국내 소부장 전망
국내 소부장은 이렇게 국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아 급속도로 성장을 해 왔지만, 최근 들어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전망이 어두워지는 듯해서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윤 대통령 "日소부장 대거 유치", 올해 국내 소부장 예산은 - 이데일리
김동연 경기지사, 윤 대통령의 일본 소부장 기업 우선 유치론 비판,,, "국내 소부장 기업 우선 활용해야" - 뉴스투데이
이전 정부들과는 다르게 '친일'정책을 펼치고 있는, 윤 대통령이 일본의 소부장 기업을 국내로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부장 기술이 빠르게 발전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일본의 기술력에 미치질 못하는 상황에서 일본의 소부장 기업이 국내로 들어오면, 당연히 일본 소부장 기업이 활개를 칠 것이며, 국내 기업들은 설 자리가 점차 줄어들 것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윤 대통령은 '기술협력'이라는 말로 합리화하지만, 어떤 기업이 자신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한답니까? 사회생활이 없는 분이라서 그런지 밝은 미래만 생각하는 듯해서 몹시 안타깝기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 정부의 국내 소부장 기업에 대한 모습을 나타내는 지표를 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2023년 예산안 : 소부장 특별회계 예산안 53% 삭감
중소벤처기업부 : 소부장 예산안 38% 삭감
소부장 특별보증 사업 예산 : 800억 전액 삭감
지금까지 '소부장 뜻을 알아보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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