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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속실 역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티롤의꿈 2024. 1.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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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속실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업이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직들이 만들어져 각각의 역할에 충실할 때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듯이, 나라를 운영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제2부속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특히나 최근 들어 폐지가 되었던 제2부속실을 다시 부활시킨다는 말이 나오면서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제2부속실과 관련한 내용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제2부속실 역할
제2부속실에 대해서 알아보자!

 

목차

  • 제2부속실
  • 제2부속실 신설. 폐지 그리고 부활

 

 

▒ 제2부속실

대통령실은 제1부속실과 제2부속실로 나뉘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제1부속실은 대통령을 담당하고, 제2부속실은 대통령의 배우자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배우자는 선출된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의 신분이지만, 대통령의 배우자로써 국내. 외의 주요 행사와 외국정상 내외를 접견하는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사실상 공직자와 같은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일정관리와 기획, 동선 수행과 메시지 관리와 같은 전반적인 관리는 제2부속실을 통해서 받습니다.

 

▒ 제2부속실 신설. 폐지 그리고 부활

제2부속실은 언제 실설이 되었으며, 중간중간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이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2부속실 신설

 우리나라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하지만, 아닙니다. 1대 이승만, 2대 윤보선 대통령을 지나, 3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배우자의 활동을 보좌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제2부속실은 5~10명의 인원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2부속실 폐지

박정희 대통령 이후, 배우자의 활동을 보좌하기 위한 제2부속실은 계속해서 존치되어 오다가, 이상한 우연인데, 박정희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씨가 당선이 되면서 폐지가 되었습니다. 배우자의 활동을 보좌하는 조직인만큼 당연한 일이긴 하겠지만, 처음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조직으로 바꾸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국정개입을 위한 최순실 씨의 전담 조직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었습니다.

제2부속실 부활

국정농단으로 탄핵을 당한 박근혜 씨를 이어,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 시기에, 배우자를 위한 제2부속실은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제2부속실 2번째 폐지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다 하고, 다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배우자가 있음에도, 제2부속실을 폐지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두고,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이력이 드러나면서, 본인도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 말하면서, '꼬리 자르기'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제2부속실 2번째 부활?

'꼬리 자르기' 의혹에 휩싸이면서까지 폐지한 제2부속실이 윤석열 대통령 재임 중 다시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시선 돌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배우자인 김건희 씨와 관련하여,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이 특검으로 올라오자, 시선을 돌리기 위한 수단으로 발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생긴 것입니다.

 

제2부속실은 분명히 필요한 조직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조직이든 조직자체보다는 운영하는 주체가 어떤 식으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불필요한 조직이 아닌 꼭 필요한 조직으로 운영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제2부속실 역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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