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은?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은?
요즘에는 100세 시대를 지나서 110세 시대라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것이 의료가 너무 발달해서 죽은 사람도 살릴 것만 같은 발달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0세를 살든 110세를 살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건강'입니다.
건강하게 살지못하며 오래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오늘은 건강하게 살기위해 알아야 할 내용 중 한 가지인 시술과 수술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건강하게 오래 살길 원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노화는 다가오고 나의 의사와는 다르게 사고도 납니다. 그리고 질병도 생기지요...
그럴 때면 우린 병원을 찾고 신이 아닌 이상 의사도 각종 장비를 통해서 병을 진단하고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것이 방법이 시술과 수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서민이고 그래서 이럴 때 도움을 받으려고 보험을 들었는데 시술이냐? 수술이냐? 때문에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거죠!
● 시술과 수술
- 시술이란? 몸의 절개나 절단이 없이 최소한의 의료행위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 흡입. 천자 등 )
- 수술이란? 신체의 일부인 몸을 개방하거나 손상된 부분을 절개. 절단하여 적출하거나 수선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지만 보험사에서는 몸의 개방이나 적출 등의 과정만 수술로 인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우리의 인식과 차이가 있다는 점이고 그래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보험사에 말하는 시. 수술
보험사의 약관
"... 의사의 관리하에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의료기구를 사용하여 생체에 절단(특정부위를 잘라 내는 것), 절게(특정부위를 잘라 없애는 것) 등의 조작을 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③ 제1항의 수술에서 아래에 정한 사항은 제외합니다.
1. 흡입(주사기 등으로 빨아들이는 것)
2. 천자(바늘 또는 관을 꽂아 체액. 조직을 뽑아내거나 약물을 주입하는 것)등의 조치
3. 신경 BLOCK(신경의 차단)
● 시술과 수술 장. 단점
- 시술의 경우 진행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지만 능숙한 의료인이 아니면 위험도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수술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몸을 개방하기 때문에 회복과 상처가 큰 반면에 의사의 직접적인 눈과 손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라 보다 치료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