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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에 마지막 밤을 - 가수 이용.
티롤의꿈
2021. 10.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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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에 마지막 밤을 - 가수 이용.
80년대의 '파마머리'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있습니다.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떠오르는 가수가 있습니다.
'잊힌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
모든 노래가 그렇듯 이 노래도 특정한 날,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네요.
지금 혹시... 10월 마지막 날?
♠ 잊혀진 계절. ( 이용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많이들 이 노래의 제목을 모르시더라고요.
어떤 분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라고 알고 계시고 또 어떤분은 "시월의 마지막 밤을"로 또 어떤분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이 노래의 정식 제목은 "잊힌 계절"입니다.
가사의 내용 중에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란 부분이 가장 기억들을 많이 하고 계신가 봐요.
아니면 '시월의 마지막 밤'이란 말이 정말 10월의 마지막 밤에 떠오르던지...
어쨌든 요즘에는 이런 노래가 나오질 않아서 안타깝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