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과 선종, 차이점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
용종과 선종, 차이점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
여러분들은 건강에 얼마나 자신하세요? 건강은 공기와 같아서 평소에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조금만 어디가 아프면 바로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건강에 대해서 미리미리 챙기고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영양제를 먹는다던지, 운동을 열심히 한다던지, 아니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정기적 건강검진을 추천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내시경은 반드시 시행하길 권합니다.
조금은 힘든 부분이 있는 내시경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검사는 없지요! 그런데 가끔 내시경 후 '용종'과 '선종'에 대한 얘기를 들을 때면 가슴이 철렁!
서론이 길었는데요. 오늘은 '용종'과 '선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말이 길어졌네요.
알고 나면 별거 아니지만 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용종'과 '선종'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천천히 따라오세요!
● '용종'과 '선종'.
용종 | 장의 점막의 일부가 주변 보다 돌출되어 혹과 같이 솓아 오른 상태를 말하며 생긴 모양 때문에 '돌기' 혹은 '융기'라고도 불립니다. 몸안의 점막이 있는 어떤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대장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대장용종'이란 말을 더 많이 들었을 겁니다. 용종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내용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기름진 음식의 식습관과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유전적인 원인도 있다고 합니다. |
선종 | 일반적으로 주변의 점막 보다 솓아 오른 상태를 용종(돌기, 융기)라고 말하는 반면에 그중에서 암으로의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신생물성 용종)을 선종이라고 합니다. 이는 확인 시 반드시 제거를 해야하며 일반 용종과 신생물성 용종을 육안으로 구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내시경 시 발견되는 용종을 떼어내서 조직검사를 진행해서 판단을 하는 상황입니다. 선종은 넓은 의미에서 용종안에 포함이 됩니다. |
● '용종'과 '선종' 원인.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유전적 요인
운동부족
고령(50세 이상)
섬유질 섭취 부족
염증성 장질환
※ 특정된 원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관리하며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진행함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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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종'과 '선종' 예방법.
주기적으로 내시경을 진행합니다.
( 위내시경 : 만 40세 이상 2년마다, 대장내시경 : 만 50세 이상 5년마다 )
단, 고위험군과 선종의 개수가 여러개가 발견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자주 건사를 진행함으로 추적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당한 체중을 관리하며 운동을 병행하신다면 용종과 선종에 대한 예방에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