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대응 체계' 전국 확대 적용 내용.

'오미크론 대응 체계' 전국 확대 적용 내용.

최근,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서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오미크론 이전에는 5 천명선에서 방어가 이루어졌던 반면에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이 나오고 있고 전문가들은 10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정부에서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체계'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3차 접종으로 나와 가족을 지킵시다!

 

 

■ 오미크론 대응 체계

 

이번 대응 체계의 주된 내용은 일부 오미크론의 확산이 두드러졌던 일부 지역에만 적용시켰던 대응 체계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로 인해서 빠르게 확산하는 오미크론에 대한 대응을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내용입니다.

 

주요 변경 내용

그동안 의심환자도 필요에 따라 받을 수 있었떤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앞으로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PCR(유전자증폭검사)검사를 받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 검사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는 자

* 60대 이상 등 고위험자군

*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자

  ( 전국의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지정된 동네 병. 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 )

 

 

현제,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하루 2만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그래도 중증화율과 사망률이 높지 않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상가동률이 80% 이상이던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와는 다르게 오미크론 우세로 돌아서면서 가동률이 20% 내외로 급격하게 줄어든 것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같이해서 먹는 치료제도 함께 적용시키고 있는 점도 이러한 변화에 큰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말하는 의견은...

코로나는 완전한 박멸은 어렵고 앞으로는 토착화된 질환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하루라도 빨리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