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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치매 자가 진단.설문지 문항!

티롤의꿈 2021. 11. 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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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자가 진단.설문지 문항!

 

모든 병이 걸리면 않되지만 그중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병이 있다면 저는 '치매'를 꼽고 싶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나오거나 주변의 치매환자 분들을 볼 때면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분들에게도 상당한 어려움을 주는 모습을 볼 때면 치매만큼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집니다.

아직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데 의학이 빨리 발전하여 치매를 치료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우선 지금의 내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매 자가 진단. 설문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미 삼아 한번 진행해 보시고 혹시라도 해당하는 문항이 많으시다면 정확한 검사를 진행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 치매 자가 진단 설문

 

해당하는 항목이 몇 개인가요?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기억하기 힘들다.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물건 이름이 그방 생각나지 않는다.
며칠 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잊는다. 개인적인 편지나 사무적인 편지를 쓰기 힘들다.
오래전부터 해오던 일은 잘하지만 새로운 것을 배구기가 힘들다. 갈수록 말수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본인에게 중요한 사항을 잊을 때가 있다.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 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다른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가기 힘들다.

 

 

어떤 일을 해 놓고도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 적이 있다. 자주 보는 친구나 친척을 바로 알아보지 못한다.
약속을 해놓고 까먹을 때가 있다. 물건을 어디에 두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찾게 된다.
방금 자기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잊을 때가 있다. 전에 가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약 먹는 시간을 놓치기도 한다. 방향감각이 떨어졌다.
여러 가지 물건을 사러 갔다가 한두 가지를 빠뜨리기도 한다.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가스불을 끄는 것을 잊어버린 적이 있다. 물건을 항상 두는 장소를 망각하고 엉뚱한 곳을 찾는다.
남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계산능력이 떨어졌다.
어떤 일을 해놓고도 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 다시 확인해야 한다. 돈 관리를 하는데 실수가 있다.
물건을 두고 다니거나 또는 가지고 갈 물건을 놓고 간다. 과거에 쓰던 기구 사용이 어색하다.

최근 6개월간의 해당 사항에 표기하고 표기한 항목이 17개 이상이면 치매 의심.

 

 

■ 치매 예방법

 

사회생활을 이어가기.
취미생활을 갖기.
일기 쓰기.
신문. 잡지 읽기.
체중관리(비만).
성인병 예방. 관리.
항상 긍정적. 즐거운 자세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의식이 불편한 상태에서 오래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다. 어머니는 우리가 당신이 치매에 걸린 걸 모르는 줄 아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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