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7시간, 스트레이트 방송 후 언론사 별 반응.

김건희 7시간, 스트레이트 방송 후 언론사 별 반응.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김건희 7시간'에 대해서 'mbc 스트레이트'에서 16일 드디어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김건희의 육성으로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민감한 부분은 많이 잘라내서 사실 속 시원한 부분은 없었던 것이 조금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그의 마음과 행적 등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직접 파일을 건낸 '서울의 소리'와 언론사 별 반응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반응을 보며 '혹시나... 가 역시나! 구나'라는 생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고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반응을 보이는 언론사를 보며 그들에게 붙여진 별명이 잘못 지어진 별명은 아니라는 생각에서 또다시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각 언론사별 17일 온라인판 신문에 걸린 '김건희 7시간' 방송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혹시 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 언론사별 반응 보기

 

서울의 소리

mbc에 파일을 전달한 인터넷 언론사로써 스트레이트 방송을 보고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는 아쉬움과 답답함을 나타냈습니다.

다음날인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왜, MBC에 파일을 줬을까! 후회스럽다는 말을 할 정도였으며 방송에 나왔지만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원본 영상을 인터넷 서울의 소리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경향신문

공개된 '7시간 통화 녹음'... 김건희 "미투는 돈 안 챙겨 주니 터지는 것"

 

 

노컷뉴스

베일 벗은 '김건희 녹취'... 尹측 '안도. 신중론 교차'

 

미디어오늘

국민의힘. 결국 '김건희 7시간 통화' MBC 방송 홍보만

한겨레

김건희 "미투를 뭐 하러 잡냐고... 나랑 남편은 안희정 편이거든"

 

조선일보

녹취록이 가른 주가 희비... 尹 테마주 상한가 vs 安 테마주 급락

 

중앙일보

김건희 "가세연 기생충 같은 x들"... 강용석 "mbc 김건희 자살골"

 

 

동아일보

'김건희 통화' 공개 후... 친여 인사들 "판도라 상자 아냐"

 

 

방송은 사실, 편집을 최대한 줄이고 원본을 들려주려고 노력했다고 했습니다.

즉, 던져주고 판단의 몫은 보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둔 것입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