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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않"과 "되/돼"의 정확한 사용법은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신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한글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안/않"과 "되/돼"의 올바른 사용법과,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해결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소심함은 버리시고, 당당하게 연필을 잡아 보자고요!
목차
▣ '안/않'
▣ '되/돼'
한국사람이지만 한글은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서도 오죽하면 '우리말 달인'을 찾는 프로가 있으며, 그곳에서 나오는 문제를 풀다 보면 '내가 한국사람이 맞나?'라는 의구심까지 듭니다. 하나하나 헷갈리는 것들을 풀어나가다 보면 우리도 언젠가는 '달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안/않'
우리나라의 한글이 어러운 이유 중에 한 가지가 바로, 발음은 거의 비슷하지만, 맞춤법은 틀리다는 겁니다. 바로 '안/않'의 경우죠! 하지만 제가 꿀팁을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택배가 안/않 도착했어"
어떤 것이 맞을까요? 선택을 해 보세요!
"내가 하지 안/않했어"
어떻게, 적당한 맞춤법을 선택하실 수 있으신가요? 조금 어렵고, 헷갈리신다면 제가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로, '안/않'을 빼고 읽어보는 방법입니다.
빼고 읽었는데, 문장이 자연스럽다면, '안'이 맞고, 문장이 어색하면 '않'이 맞습니다.
"택배가 안/않 도착했어"
- "택배가 도착했어" 어떠세요? 어색하지 않죠! 그럼 '안'이 맞는 겁니다.
"내가 하지 안/않했어"
- "내가 하지 했어" 어떠세요? 어색하죠! 그럼 '않'이 맞는 겁니다.
앞으로는 헷갈리시면 '안/않'을 빼고 읽어 보세요! 자연스러우면 '안'이고, 부자연스러우면 '않'이 맞습니다.
▣ '되/돼'
다음으로 많이 헷갈려하는 것은 '되/돼'입니다.
안 되/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 중 하나인데요. 뭐가 맞을까요?
1) 안 된/됀다, 2) 됬거든/됐거든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의 말들인데요. 이 경우는 어떤가요? 바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되' 대신 '하'를, '돼' 대신 '해'를 넣어보는 방법인데요, 넣어보고 어색하지 않은 것이 맞는 맞춤법입니다.
1) 안 되/돼 - 안 하/안 해 : '안 해'가 덜 어색하기 때문에 '돼'가 맞습니다.
2) 안 된/됀다 - 안 하다/안 해다 : '안 하다'가 덜 어색하기 때문에 '되'가 맞습니다.
3) 됬거든/됐거든 - 하거든/해거든 : '하거든'이 덜 어색하기 때문에 '되'가 맞습니다.
기억하세요! '되' 대신 '하'를, '돼' 대신 '해'를 넣는다는 것을...
지금까지 ''안/않' 그리고 '되/돼' 뭐가 맞을까? 쉽게 찾는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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